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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들은 강사의 구령에 맞춰 전후좌우 회전 등을 펼쳤고, music이 울리자 그 music에 맞춰 절도가 있으면서 아름다웠고, 엄청나게 멋있게 움직였다. 그들은 만족스럽지 못한 건강을 자랑하는 것처럼 즐거움에 미쳐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그들은 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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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지 않는 사람에게는 "기적은 푸른 하늘을 날거나 하지 않은 채 물 위를 걷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걸어 다니는 것입니다"라는 속타소란이 있다고 합니다. 사람이 걸으면 발바닥을 자극하여 하체의 여러 근육을 통해 마침내 머리끝까지 자극하게 되어 뇌에 피의 순행이 나빠진다고 합니다. 바로 이런 이유로 걷는다는 것이 기적이라고 하는 것 같다. 그러므로 하루 30분 이상 매 하나 걸으면, 아니 별 하나 30분 이상씩 볼룸 댄스를 즐긴다면,"느낌이 시원하고 치매가 예방되고 폐나 뼈, 근육이나 심장이 건강해진다. 역시 녹내장 및 당뇨병 발병의 상험이 낮아져 소화기관에 좋고 체중 관리가 쉬워져 혈압을 낮춘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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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우리 몸에 좋은 것이 있다면 어떻게 비타민을 구해서 먹을 수 있을까? 아니면 보약을 구해서 먹는건가? 강사는 "사교댄스는 우리 몸에 리듬감도 근력도 지구력도 발달시키고 심폐기능을 향상시킨다"고도 했다. 실버건강댄스를 즐기는 수강생들은 늠름해 보였고, 거칠 것이 없어 보였다. 그들은 앞으로 점점 건강해져서, 누구 하나 부러워할 것 같다."실버건강댄스 수강생들이 올 한해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IT기자 이홍표 hp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