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조은정 아나쁘지않아운서~ 소지섭 엉아의 그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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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쓰면 애매한데... 오해의 소지섭, 아니 오해의 소지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단순히 이상형을 골라보라고 한다면 과인은 예과의 요즘 이과의 롤찬스의 여신 조은정 아과인 은서! 정영영영 조은정 아과인 운서 같은 사람이 이상형이라기보다는 그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워 보이고, 밝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소견이 좋다. 그런 걸 이상형이라고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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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개인적으로는 전혀 모르고 실제로 본 적도 없지만 벙커 같은 원룸에서 틀어박혀 항상 게임TV, 온게임넷, OGN만 보고 라면만 먹고 게임도 하고 술도 마시고 잠도 자던 시절 온게임넷을 통해 보던 조은정 아나운서의 밝은 모습이 무척 좋았다.뭔가 보는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밝은 미소일까? 기분좋기 짝이 없는 나에게, '괜찮아'라는 게임TV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본 조은정 아나운서~ 인터뷰도, 매우 침착하고 발랄하게 잘 지내면서, 언제나 밝고 기분 좋게 웃는 모습이 매우 괜찮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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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밝게 웃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해야 되나? 그러니까 그때 봤을 때 아~ 그분은 앞으로 방송인으로 계속 있으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거예요! 정말 이야기가 잘 될 거예요.' 라고 의견을 말했지만 어느 순간 보지 못했다.학업에 충실하기 위해 왔어요.그 직전에 롤 찬스등에서 영어로 해외 선수와 인터뷰 하는 모습을 본 것 같지만, 얼굴도 예쁘고 영리하고 영어도 능숙하고 정말로 밝은 모습에 완전히 빠져 버렸다.그렇게 밝은 모습에 빛이 자신감을 보이는 외모에 현명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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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저번에도 블로그님의 질문에 이상형을 묻는 질문이었는지, 봄 데이트를 하고 싶은 대상을 묻는 질문이었는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데 그때도 조은정, 아본인 운서를 꼽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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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요즈음은 아닌데 얼마 전 조은정 아나운서가 한밤중에... 그 리포터를 하면서 방송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케이다TV를 보고나서 TV자체를 많이 안봐서... 전혀 몰랐다.그래서 그 사실을 알면서 이다잼 나쁘지 않아도 멋진 소간지 소지섭 옹아와의 열애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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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조은정아 본인 운서라고 들었을 때 정말 놀라고 신기했어요! 그리고 정 내용 잘 어울리는 커플인 줄 알았어요.서진섭 엉덩이는 과묵한 것 같고 분위기가 멋진 남자~ 가볍지 않고 무거우면서도 약간 찡그린 것 같은 모습이 댁의 멋진 지상에서도 무심하게 배려해주는 며느리가 멋질 것 같아서 반대로 조은정 아본인 구모오는 그 순진한 모습과 발랄한 모습! 정 내용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 또, 내 눈에는, 멋있고 좋은 사람인가 하면, 다른 사람 눈에도, 그렇게 보이는 것 같아요! 두 사람이 앞으로도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깔보고, 잘 어울려~! 그 본인, 나 본인... 지금 이상형을 바꿔야 돼...? 하는 건.. 다들 늙어서 이상한 타입이라...